3년전 일본여행 했을대 와이프가 구매했던 이브를 두통이 있을때마다 먹었는데
동이나버려서 여기저거 찾가다 오사카맨에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.
그래서 갑자기 생각나는게,, 제가 일본에 있을때 처음 이브를 먹어보았고
그 효과는 다른 두통약과 다르게 빠르며 한알을 먹어도 약효과 나온다는걸 알게되었죠
그때 전 고국 진통제에대한 그리움~ 두통이 없어지는 순간의 쾌감등을 느끼며
제가다시 일본에 오게된다면 이브를 꼭 다시 구매해야겠다 다짐했지만
그 이후로 대일관계악화~ 일본에 대한 안좋은 시선들이 저를 일본여행에 가지 못하게 만들며
남아있는 이브를 먹으며 두통을참던 중 이 오사카맨이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었어요
오사카하니까 갑자기 생각나는게.. 제가 느낀 오사카 여름의 날씨는 두통을 함께 유발시켰고
그때마다 생각난 펜X에 대한 그리움~ 게보X에 대한 진통효과를 기대하며 이브를 한알먹게되었고
이약에 적응을 어느정도 했다고 생각을하니...
적응이라고 마하니 또 생각나는게...
"이 약은 굉장히 효과적이며 빠릅니다."
이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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